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오네(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문단 편집) == 행적 == 렉스가 도시를 파괴할 목적으로 포보스, 오베론과 함께 제작하였으나 포보스 사살 작전 당시 다른 실험체들과 함께 연구소에서 방출되어 도주하였다. 전투용으로 제작된 시즈타입 디오네는 [[오베론(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오베론]]에게 흡수되었지만 실험용인 프로토타입 디오네는 특유의 빠른 속도를 이용해 멀리 도망치면서 렉스가 제조한 대형 좀비들 중 유일하게 생존하게 되었다. 오베론을 사살하고 1년이 지나 남미 카리브해의 외딴 섬에서 다수의 주민들이 실종되고 좀비들이 출몰하기 시작한다는 제보가 들려오자 특수부대원들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섬을 찾아갔다가 찰리 팀은 좀비 떼에게, 브라보 팀은 디오네의 기습에 의해 전멸당한다. 남겨진 알파 팀은 탈출 작전을 시도하다가 디오네와 조우하게 된다. 이토록 거대한 디오네를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던 이유는 바다를 건너서 외딴 섬에 잠적한 방식을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1년만에 극적으로 발견된 디오네는 알파 팀과의 교전 끝에 도주한다. 렉스가 제조한 대형 좀비 3종 중에서 인간형이 아닌 어류형이다. 심해어를 연상케 하는 머리와 6개의 눈, 튀어나온 뻐드렁니, 가슴은 실험의 부작용으로 인한 여파로 피로 뭉친 커다란 종양이 돋아있는 흉측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목 부위에 있는 아가미로 미루어보아 원본은 심해어인 것으로 보인다. 어류인 점을 이용하여 바다를 건너서 섬에 정착할 수 있었고 바다에서의 생활도 가능하였던 것이다.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고 날렵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개체다. 상대적으로 둔한 포보스와 오베론은 대원들과 조우한 그 자리에서 사살되었지만 디오네는 상처를 입고 지친 상태로도 도주해서 몇 번이고 살아남는다. 전투용이 아닌 실험용이지만 실전에서 조금도 불리하지 않은 신체 조건을 갖춘 디오네가 그대로 도심으로 나갔다면 로스트 시티와 데드엔드, 카리브 섬의 마을이 당한 것처럼 또 하나의 대도시가 순식간에 좀비들의 소굴로 물들었을 것이다. 대원들이 여태 전투를 치른 도심지, 공사장, 건물 등의 지역과난 다르게 아예 문명에서 벗어난 자연에서 전투를 치른다. 디오네를 격퇴하면 관찰 일지를 얻게 되는데 모두 4장으로 구성되었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iege_type_dione_icon.png]] 디오네를 추적하기 시작한 대원들이 도달한 지하의 수로에서 다시 등장한다. 건물에 포진한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시즈타입으로 진화하였다. 디오네의 신체 자체가 바이러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주입되자 디오네에게 강화제로 작용한 것이다. 파랗던 피부는 보라색에 가깝게 변하고 피로 뭉친 종양은 독으로 응고되어 녹색이 되었다. 하지만 진화한 것을 제외하면 패턴의 변화는 없었다. 지하수로에서 보스로 등장하지만 지하수로 자체가 생존 시나리오라서 디오네는 중간마다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가하고 바로 퇴각한다. 좀비 시나리오의 주요 스토리가 추적으로 변하면서 유저들은 사실상 보스를 찾아가는 스토리인 추적을 선호하는데, 추적이 아닌 생존으로 출시되는 바람에 지하수로는 플레이어들이 기피하는 맵으로 전락하였다. 과거에는 디오네가 등장할 때 공격해서 사살하면 라운드 자체가 클리어되어 다음으로 넘어가는 오류가 있었다. 현재는 패치를 거치며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